Monet III

<모네 빛을 그리다 展 III> 영혼의 뮤즈

이번 전시는 많은 앵콜과 두 번의 시즌으로 사랑받았던 <모네 빛을 그리다 展>이 돌아온 세 번째 시즌입니다.
해당 전시에서는 모네의 뮤즈, 모네의 추억을 이머시브한 형태로 만나보실 수 있습니다.
모네는 인상주의에 가장 오래 몸 담았던 거장이자, 인상주의 하면 가장 먼저 떠오르는 사람 중 하나입니다. 인상주의의 시작은 비평가들의 조롱에서 비롯되었지만 많은 화가들의 신념과 헌신으로 그 사조가 이어졌고, 그 토대 위에서 우리가 지금 '현대미술'이라고 부르는 거대한 흐름이 탄생하게 되었습니다. 인상주의를 이해하는 것, 그리고 모네를 안다는 것은 그만큼 지금의 예술을 아는 데 있어서 깊은 의미를 갖는 일일 것입니다.
이번 전시에서는 「초록 드레스의 여인」, 「산책」, 「아르장퇴유의 양귀비 꽃 」 등이 탄생하는 원동력이자 모네의 영혼의 뮤즈였던 카미유, 「루앙 대성당」과 「인상, 해돋이」 등을 탄생시켰던 모네의 삶 속 이야기들을 새롭게 미디어 아트 전시를 통해 풀었습니다. 당신의 영혼마저도 움직이게 될 뮤즈의 이야기를 만나세요.

누적 250만 관람객, 55만 명이 사랑한 <모네, 빛을 그리다展>

전시명 <모네 빛을 그리다 展 III>_영혼의 뮤즈
기간2021.02.25 OPEN RUN
장소일산 킨텍스 꿈에그린 본다빈치뮤지엄 
 관람시간오전 10시 ~ 오후 10시
확대